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동맥경직도 수치 높아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전체 인구의 2,30% 달해 [현대건강신문] 음주를 하지 않는데도 복부비만 등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정고은 교수와 순환기내과 최수연 교수가 건강검진 수진자를 대상으로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이 있는 경우를 분석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심할 수록 동맥경직도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3월 '메디신(Medicine)' 인터넷 판에 발표 하였다.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이란 유의한 수준의 음주를 하지 않는..
고혈압_당뇨_비만
2015. 7. 2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