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서정숙 감사 "정확한 보건정책데이터 제공 노력"
"정확한 빅데이터 제공해 정책 설정 도움줄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취임 한 달을 맞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 감사는 심사평가원이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미래 보건정책에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숙 감사는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비전을 접하면서 어깨가 무겁다"며 "고령화사회로 가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건강보험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심사평가원이 역점을 두고 있는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소신도 밝힌 서 감사는 "기본적으로 바른 평가와 심사를 통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감사는 "빅데이터를 국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공해서 정책 설정..
정책_건강
2015. 2. 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