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내린 서울 덕수궁...빙판길 낙상 조심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일 오후 밤새 내린 눈이 서울 덕수궁 내에 수북히 쌓여 있다. 12월 첫 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파와 함께 본격적인 강추위가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전역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낙상 예방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내내 강추위가 이어짐에 따라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으며, 추위로 인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하는 사람들의 낙상사고도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65세 이상 낙상 고위험군 낙상은 주로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남자보다 여자가 약 2배정도 일반인에 비해 골밀도가 낮아 골절 위험이 높으며, 균형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낙상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노인들의 1년에 30%가 낙상사고를 경험한다. 특히 평소 건강..
환경_건강
2014. 12. 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