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숨겨진 비경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숲' 공개
피톤치드 풍부한 전나무, 잣나무 울창, 계곡 10m 높이 폭포 명상에 최적 평일은 일반인 1일 체험, 주말 여성 어린이 감정노동자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참가비 무료, 하루 50~60명 선착순 예약 접수 [현대건강신문] 30년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대공원 숲 일부가 '산림치유숲'으로 탈바꿈,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대공원 숲은 물론 청계산 골짜기로부터 이어지는 계곡과 약 10m 높이의 천연폭포까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서울대공원 숲을 각종 스트레스가 많은 도시민의 치유공간으로 13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도심으로부터 가깝고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접근성이 좋아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계산 원지동 계곡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숲은 1984년 서..
환경_건강
2015. 7. 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