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숲에서 만성통증 치유
서울백병원 1박2일간 '만성통증'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현대건강신문]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는 지난 9월 18일부터 1박 2일간 만성통증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힐링(스트레스 관리 등) 강연 ▲산림치유 지도사,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 및 명상 ▲오감 자극 및 숲 속 별보기 ▲음악치료가 이뤄졌다. 캠프 전후로 코티졸 검사, NK Cell 검사, HRV 측정, 심리사회적 변인에 관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캠프의 효과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현재 만성광범위통증에 관한 국내 유병률은 보고되어 있지 않지만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국의 경우 7.3∼12.9%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현대인의 삶 속에서 ..
환경_건강
2014. 9. 2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