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경북 봉화의 ‘산타마을’ 소개
내년 2월 15일까지 ‘산타열차 여행’...눈·얼음 썰매장 등도 운영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에도 ‘산타마을’이 있다? 24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산타마을로 변신한 시골마을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의 분천역 일대다. 이곳은 코레일이 내년 2월 15일까지 백두대간협곡열차로 명소가 된 분천역 일대에 꾸며 놓은 눈과 산타를 주제로 한 테마 마을이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 시네마와 체험관 등 산타와 관련된 각종 테마로 꾸며 놓았으며, 역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등을 설치해 겨울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화려하게 장식된 산타 까페에서는 지역의 별미를 맛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의 입맛을 당기는 솜사탕과 군..
국내 여행
2014. 12. 2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