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이면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보물같은 섬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여름바다의 선물, 삽시도’편이 소개됐다. 충남에서 안면도, 원산도 다음으로 큰 섬인 삽시도는 섬지형이 활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삽시도라 불린다. 고즈넉한 해수욕장은 낮은 수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면 더욱 좋다. 특히 삽시도는 섬 전체가 낚시터라 할 정도로 고기가 잘 잡힌다. 또 삽시도 갯벌에서는 바지락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해가지고 난 후 해변에서 불을 들고 나가 낙지나 게 등을 잡는 해루질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353

국내 여행 2015. 7. 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