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불촌’, 칼집낸 생삼겹살 양념발라 숙성시킨 후 700도 연탄불에 구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누구나 좋아하는 생삼겹살과 한우 곱창 맛의 비밀을 찾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2015 맛의 결정타에서는 ‘생삼겹살&한우곱창’ 맛의 결정타를 찾았다.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의 ‘파불촌’.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운 생삼겹살이다. 이집 맛의 결정타는 바로 ‘초벌구이’다. 파불촌에서는 생삼겹살을 연탄불에서 초벌구이가 되어 손님상에 나간다. 주인장은 700도씨의 연탄불로 초벌구이를 하면 잡냄새는 잡고, 불맛이 더해져 최상의 삼겹살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일반 불에 구운 삼겹살과 연탄불에 구운 삼겹살을 맛본 손님들은 연탄불에 구운 삼겹살이 불맛이 느껴져 더욱 맛있..

맛집 2015. 1. 2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