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박집’, 각종 민물고기+콩+감자 넣어 12시간 이상 끓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역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어지는 토속음식 중 하나인 국수! 충북 옥천에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서민들로 하여금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하게했던 음식이 있다. 바로 생선국수.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에서는 ‘12시간 곤 진국의 맛 생선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생선국수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고수 육동호씨가 소개됐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에서는 ‘옥천대박집’을 운영 중인 육씨는 매일 새벽 5시 금강을 찾아 물고기를 잡는다. 금강은 민물고기의 왕이라 불리는 잉어부터, 메기, 참붕어 등 그야말로 민물고기의 황금어장이다. 때문에 이곳은 예로부터 천렵으로 민물고기를 잡아 끓여 ..

맛집 2015. 8. 2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