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자전거 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이용 가능
비회원 1천원, 연간 회원권 3만원...대중교통 간 환승시 마일리지 적립 [현대건강신문] 서울에 본격적인 자전거 시대의 포문을 열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오는 목요일 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운영을 개시한다. 서울시는 15일 10시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 △여의도 △상암 △신촌 △4대문안 △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전면 운영에 앞서 지난달 19일(토)부터 여의도·신촌, 2개 지역에서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확인된 시스템 오류를 개선하고, 운영·시스템에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서울시는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구축하는데 △시민 안전 △편의 향상 △운영 비용 절감 및 효율 증대에 가장 큰 초점을 뒀다. 먼저 자전거 무게를 기존 21kg→18k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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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