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원박람회 재밌게 즐기는 방법 세 가지
[현대건강신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를 나와 500m정도 걸으면 만나게 되는 5만여㎡규모의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축구장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이곳에 조성된 80개 정원의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부터 열흘간 시민들을 찾아간다. 월드컵공원은 총 5개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평화의 공원은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아 2002년 조성됐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첫 번째 정원박람회다. 서울시는 이번 정원박람회를 재밌게 즐기는 방법으로 △3가지 메인 볼거리 △9가지 체험형 즐길거리 △15색의 가을날 감성 자극 문화공연 이렇게 세 가지를 1일 소개했다. 첫째, 3가지 메인 볼거리는 초청작가의 작품급 정원, 시민 손으로 만든 독창적 정원..
환경_건강
2015. 10. 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