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복지 장관 "재활서비스 제공 노력"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인 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발달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폐는 대표적인 발달장애 증상으로 30개월 정도 되어야 발견되는데 눈을 잘 안 맞춘다든지, 불러도 반응이 없다든지, 언어발달이 느리다든지 하는 것이 처음 발견되는 증상들이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점이 부족하고 제 나이에 맞는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다. 자폐 환자들은 특정한 분야에 비정상적으로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고, 변화에 대한 강한 저항을 보이기도 한다. 반복적인 동작을 보이기도 하며, 특정 감각에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둔감하다.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4월..
정책_건강
2015. 4. 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