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는 더위 기승 '세균성 식중독 주의보'
▲ 식중독 원인에 따라 증상이 차이가 난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수분에서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20도 넘은 상온에 음식 보관할 경우 식중독 세균 2,3시간 만에 급증 '뜨거운' 차 트렁크에 식품 보관시 아이스박스 이용해야 [현대건강신문] 지난 21일 자정 최저기온은 △서울 25.3도 △군포 25.3도 △안양 25.2도 △원주 25.1도로 열대야를 보이면서 잠을 뒤척인 사람들이 많았다.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식품 속에서 자라는 세균성 식중독균은 활발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식중독 사고들은 대부분 음식 ..
요리
2015. 7. 2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