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상컨벤션시설...세빛섬 15일부터 전면 개장
수상 컨벤션홀, 레스토랑, 카페 등 운영 [현대건강신문]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떠 있는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로 주목받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15일 전면 개장한다. 세빛섬을 이루고 있는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의 인공섬 중 앞서 컨벤션홀, 레스토랑 등 일부 시설을 개장했던 가빛섬 및 채빛섬의 나머지 공간과, 그동안 시민들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솔빛섬이 모두 문을 여는 것이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5㎡(약 3,000평)에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돼있고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섬'이..
국내 여행
2014. 10. 1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