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소꼬리찜 vs 소꼬리곰탕’...소꼬리요리의 최강자는?
‘참설농탕’의 매운 소꼬리찜 대 ‘소올담’의 진한 소꼬리곰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겨울철을 지나 봄이 다가오면서 몸이 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 허한 몸을 채우는데 최고의 보양식이 있다. 바로 소꼬리 요리.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도전!최강자에서는 ‘소꼬리찜 vs 소꼬리곰탕’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 소꼬리찜 도전자로 참가한 곳은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의 ‘참설농탕’. 이곳에서 직접 손질한 소꼬리를 압력솥에서 45분간 찐다. 이렇게 쪄낸 소꼬리는 양념과 함께 육수와 각종 채소를 올려 손님상에서 끓여가며 먹는다. 손님들은 쫄깃쫄깃한 소꼬리찜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곳의 소꼬리찜에는 제대로된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20여가지의 양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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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