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사 비하...쇼미더머니4 '제작진 실수' 사과
[현대건강신문] Mnet '쇼미더머니4' 10일 방영내용 중 위너의 송민호씨가 랩가사를 통해 여성과 의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나왔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Mnet '쇼미더머니4'에 방영된 아이돌 그룹 위너 송민호씨의 랩 가사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가 나왔다. 산부인과 개원의사들의 모임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여성과 산부인과 의사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고 주장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여과 없이 방영한 Mnet 채널 및 '쇼미더머니4' 제작진과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해당 사태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방송 방영 직후부터 월요일 현재까지 방송을 시청 후, 성적 모욕감과 산부인과 ..
웰빙소비
2015. 7. 1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