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부담 없고, 소화 잘 되는 잡곡밥 좋아 [현대건강신문] 대학입시 수능이 하루 전으로 다가왔다. 64만 수험생들에게 격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능 도시락'을 어떻게 싸는 것이 좋은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정효진 교수는 수능을 맞이하여 두뇌회전을 도와주는 엄마표 도시락을 추천했다. 사람의 몸은 심리적으로 긴장을 많이 느끼게 되면 소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능 날 같이 중요한 날에는 소화하는데 부담없는 음식으로 준비해야 하며, 특히 하루종일 시험보느라 소모되는 체력을 지탱해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야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당일 아침만큼 도시락도 전략적으로 챙기는게 중요한데, 수능 도시락은 평소 잘 먹던 식단위주로 짜는 것이 ..

건강식품 2014. 11. 12. 16:59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453 긴장감 낮추는 따뜻한 차와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류 좋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입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점심도시락에 무엇을 넣어주면 좋을지 고민이다.영양이 풍부하면서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고, 배고프지 않을 도시락.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평소 먹던 음식이 좋다. 갑자기 다른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탈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평소 즐겨먹던 반찬을 위주로 냄새가 덜 나는 음식으로 준비하자. 긴장을 하게 되면 비위가 약해진다는 점을 염두하자. 도시락을 열었을 때 강한 냄새로 식욕을 잃을 수 있으므로 냄새가 덜 나도록 손질하고 조리하..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2. 14:00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효과적인 수능 컨디션을 위한 엄마표 레시피들을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안했다. 뇌를 깨우는 아침 식사 '홍합죽' 뇌는 밤새 활동량이 떨어진 상태였다가 아침식사를 통해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공급되면 활성화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집중력이 필요한 수능 당일에는 될 수 있으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하고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먹는다. △재료 멥쌀 150g, 현미찹쌀 40g , 홍합살 150g, 대파 1뿌리, 새우젓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반, 육수 적당량, 깨소금 약간 △레시피 1. 멥쌀과 현미찹쌀은 박박 문질러서 씻은 후 물을 붓고..

요리 2014. 11. 1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