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맞아 대구서 수성못 불꽃축제 열려
[현대건강신문] 대구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수성못 일원에서 '광복 70주년 대구 신바람 페스티벌'을 삼성 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바람 페스티벌은 14일(금) 오후 2시부터 총 4부로 나누어 8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1부 '창조경제 놀이터'는 태극기 그라피티, 페이스 페인팅, 만세삼창 데시벨, 아이스 쿨존 등이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2부 '하나된 우리'에서는 대구 지역의 예술인이 참여해 2시간 동안 플라밍고, 한국무용, 비보이, 인디밴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3부 '신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창조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만나는 창업캠프 발대식과 국내 최고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창조경제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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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