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동안마을에서 찾은 젊어지는 수수 ‘동안메’
경북 울진의 동안메...생리활성 물질이 일반 수수의 2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반 수수보다 항산화물질이 2배 높은 특별한 수수가 있다? 9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특별한 수수인 ‘동안메’를 찾았다. 수수는 폴리페놀, 폴리코사놀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항산화활성이 뛰어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울진에서 찾은 특별한 수수는 바로 젊어지는 수수인 ‘동안메’다. 이 동안메는 수수보다 항산화 활성이 1.5∼2.5배 높으면서 빵과 국수, 과자 등을 만들기 좋은 메수수다. 일반 수수의 98%가 밥에 넣어먹는 혼반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찰기가 많아 그동안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이용이 확대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 동안메는 찰기가 적고 다양한 활..
요리
2015. 2. 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