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어 수원까지 메르스 환자 발생...확진자 수 총 42명
수원 확진 환자, 지난 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 진료 [현대건강신문] 지난 4일 천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5일 수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메르스 감염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으로 이송됐던 메르스 의심환자가 지난 3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송된 환자 중 1명이 메르스 확진을 받아 총 2명이 치료 중에 있다. 또 5일에는 메르스가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수원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음압격리시설이 있는 수원의 모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42번 환자는 지난 달 29일 서울의 모 병원 암병동에서 모친을 간병하다가 14번째 확진환자..
건강 경보
2015. 6. 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