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70년 대를 이은 ‘수원 진주냉면의 달인’ 소개
‘박군자 진주냉면’의 하연규 달인...50년간 이어온 전통 진주냉면의 맛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냉면의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날 3대 냉면이라고 하면 여기에 진주냉면이 들어간다. 70여년간 대를 이어 진주냉면의 맛을 이어온 달인이 있다.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진주냉면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달인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박군자 진주냉면’의 경력 50년 하연규 달인이다. 달인의 냉면을 먹어본 손님들은 누구나 알고 있던 냉면과는 맛의 깊이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다는 것. 진주냉면의 특징은 15가지 재료가 들어간 육수에 10가지가 넘는 고명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특히, 진주냉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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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