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원’, 3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진흙오리구이...예약은 필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영화 속에 주연보다도 더욱 시선을 잡아끄는 신 스틸러가 있다면, 음식에도 메인메뉴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다.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빛나는 조연에서는 ‘진흙오리구이 먹으면 오리탕 수제비가 공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삼릉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황토진흙오리구이다. 주말이면 예약 손님으로 발 디딜 틈 없다는 이곳 음식을 맛보려면 3시간 이상의 기다림은 필수다. 노릇노릇한 구릿빛 몸매 뽐내는 진흙 오리구이는 그 맛이 일품 중 일품이라고. 담백하고 고소한 오리고기는 물론 뱃속을 가득 채운 찹쌀 영양밥까지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하지만, 메..

맛집 2015. 9. 10. 21:53

‘부림해물손수제비’, 부추를 넣은 손수제비와 오징어 들어간 파전 [현대건강신문=채수장] 요즘처럼 장맛비가 내리면 더욱 찾게되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바로 수제비와 해물파전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수제비 맛집을 찾아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황금레시피를 찾아봤다. 방송에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부림해물손수제비’다. 이곳에서는 해물수제비, 들깨수제비, 얼큰해물수제비 등이 있다. 특히 얼큰해물수제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더욱 손님들에게 사랑받는다.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황금레시피를 알아봤다. 얼큰 해물 수제비 4인 기준의 재료는 밀가루 10컵(1kg), 물 2 +24컵(400CC + 4,80..

요리 2015. 7. 7. 19:18

‘정가네홍두께손칼국수’ 시원한 냉면도 3000원에 판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수제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만원의 행운에서는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칼국수와 칼제비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정가네홍두깨손칼국수’다.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반죽해 만든 칼국수면발로 끓인 맛있는 칼국수를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제비와 칼제비도 모두 2500원에 먹을 수 있다. 육수 또한 특별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라는 이집의 육수는 멸치육수에 고추씨가 들어가 깔끔함이 돋보인다. 여름철 특별메뉴로 푸짐한 양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냉면도..

맛집 2015. 5. 1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