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천연효모종 이용한 숙성빵의 달인
‘라몽때 아뜰리에’ 장은철 달인...소금·물·밀가루·효모 만으로 빵 만들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종을 이용해 오랜 시간 저온숙과 자연발효 과정을 통해 빵을 만드는 숙성빵의 달인이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5년의 숙성빵 달인 장은철(33세)씨가 소개됐다. 달인의 가게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의 ‘라몽떼 아뜰리에’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은 이집에서 빵을 먹고 빵의 참맛을 알았다고 말한다. 장한철 달인은 소금에는 불순물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물에 녹인 후 수분을 날려 깨끗한 소금을 만든다. 밀가루, 물, 그리고 직접 배양한 효모만을 이용해 빵을 만든다. 달인의 빵 반죽에는 우유와 버터, 달걀, 설탕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다. 일반 제빵믹..
요리
2015. 3. 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