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늘면서 방아쇠증후군 환자 늘어나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440 [현대건강신문] 주부 김모(55)씨는 몇달 전 딸이 선물해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을 만큼 스마트폰 에 푹 빠졌다. 시집간 딸아이의 고민을 들어주며 메세지톡도 보내고, 활동하는 인터넷 등산 카페에 손주 사진을 올릴 때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틈날 때 마다 게임도 하며 젊은층 못지않게 스마트폰에 매료됐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엄지손가락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진단 결과는 병명도 생소한 방아쇠수지증이었다.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방아쇠수지를 앓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13만8359명이었던 환자수가 2012년 12만269명, 2013년에 16만23..
건강
2014. 9. 24.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