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안전수칙 지키면 부상 위험 줄어
[현대건강신문] 전국 대부분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을 이용해 스키, 보드 등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계획이라면 미리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에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할 경우 작은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실제 소방방재청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 내 시즌 기준 국내 스키장 전체 입장객 631만명 중 평균 1만2천명이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척추, 관절 부상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리하게 점프하면 무릎 및 척추 부상 위험 스키장에서는 주로 낙상, 충돌 등 물리적 충격으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허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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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