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스타틴 효과 아닌 LDL-C 감소효과
▲ 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는 “에제티미브(바이토린) 요법이 1차 종료점과 2차 종료점 모두 만족했고, LDL-C 수치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했을 때 추가적인 심혈관계 사건 발생 감소를 이룬 이점과 더불어 안전성을 입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 “바이토린, 스타틴과 병용하면 LCL-C 감소 효과 극대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틴 효과가 스타틴의 효과만이 아닌 ‘LDL-C' 감소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MSD는 2014년 미국심장협회에서 최근 바이토린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에제티미브 병용요법과 스타틴 단독 요법의 심..
약_건강
2014. 11. 2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