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1명 음식으로 스트레스 해소...좋은 식품은?
▲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단호박도 정신건강에 좋은 음식들이다. 체리단호박샐러드 (사진제공=이랜드월드)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우울증 예방에 좋은 대표적 힐링푸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직장인의 절반 가까이가 적절한 피로 해소법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관리자급으로 올라갈수록 정도는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여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 전문포털 파인드잡이 직장인 1,08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해소’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9%가 ‘피로를 푸는 방법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직장을 다니지 않는 응답자 329명 중 28.9%만이 피로를 푸는 방법이 없다고 대답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
건강식품
2015. 4. 1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