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신임 식약처장 “국민·안전 최우선해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식약처로 발돋움 할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두 단어는 ‘국민’과 ‘안전’입니다. 이 두 단어는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우리의 사명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은 국민과 안전이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임을 기억하고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은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국민과 안전을 강조했다. 김 처장은 취임식에서 “무엇보다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반갑다”며 “식약처 발족 3년 차를 맞아하는 지금,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부여받은 것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식약처를 향한 국민의 기대는 나날이 커지고..
정책_건강
2015. 4. 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