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제약산업, 진정한 의미의 이노베이션 가능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막대한 규모의 매출과 수익창출, 연구개발을 통한 독점시장 창출은 더 이상 다국적 기업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나라 제약산업계에도 점차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이사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살아갈 길은 BT 산업의 연구개발 뿐이라고 강조했다. 9일 열린 신약조합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조 이사는 BT분야 중에서도 특히 의약품 분야의 경우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제약산업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의약품 분양의 경우 타 산업과 비교할 때 국가보건의료체계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공공재적 성격이 매우 강한 산업분야”라며 “이 때문에 경기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는 특성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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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