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연이어 발생해 '민심 멘붕'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식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1일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처럼 필수 예산조차 편성하지 않은 것은 물론 그 나마의 예산마저 삭감한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비극의 반복을 야기한 것"이라며 "정부는 관련 예산을 포함하여 아동학대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정책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 "아동학대 예방 예산 삭감한 정부에 큰 책임" 김성주 의원 "학대 근절 위해 지역사회 보호시스템 강화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부모가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보관해 온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13년 칠곡, 울주 아동학대 사건에 이어, 지난해 연말 인천, 그리고 이번 사건에 이르기까지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야당은 비극적 사건이 끊이질 ..
정책_건강
2016. 1. 2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