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아보다트, 한국인 남성 탈모 치료에 더 ‘효과적’
남성형 탈모치료, 초기부터 치료해야 효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탈모가 있는 남성들에게 가을은 그야말로 두려운 계절이다. 몸도 마음도 쓸쓸한 계절,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줌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된다. 특히 탈모 치료 약물인 두타스테리드가 한국인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GSK는 탈모의 계절을 맞아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를 바로 알기 위한 미디어 게더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GSK는 아보다트는 오리지널 경구영 치료제 중 한국인 대상 남성형 탈모 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 유익한 효과를 유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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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