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대장암학술회의...아시아 대장암 치료 패러다임 확립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아시아 지역의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장항문 전문 외과의사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치료성적을 향상시키고자 모였다.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회는 15일·16일 양일간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5 아시아태평양 대장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은 아시아태평양대장암국제학술대회(APCRC2015)의 학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의 김남규 교수(오른쪽 사진)를 만나 아시아 지역에서 대장암 발병 추이와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2회 째를 맞는 ‘아시아 태평양 대장암 국제학술대회’는 아태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치료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
암
2015. 5. 1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