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다이브의 쓴맛 내는 ‘인티빈’, 염증 줄여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새해 내 몸을 살리는 새로운 슈퍼푸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낸 몸을 살리는 신 슈퍼푸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2015년 가장 걱정되는 질환’과 이를 깨끗하게 해결해 줄 차세대 슈퍼푸드 5총사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것은 배추속을 닮은 귀족채소 ‘엔다이브’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씁쓸한 맛을 자랑하는 반전매력의 주인공인 엔다이브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류머티즘에도 특효다. 옥수수처럼 생겨 ‘치콘’이라고도 엔다이브는 유럽 장수국가로 꼽히는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즐겨먹는 고급 채소로 독특한 쓴맛을 내는 인티빈 성분과 비타민 B2,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소화 촉..

건강식품 2015. 1. 3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