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극복하기...지나친 냉방 보다 '가벼운 운동' 숙면 도움
▲ 습하고 더운 날씨에 밤새도록 뒤척이는 어르신들, 잠 못 드는 직장인들,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힘겨운 여름밤이다. 카페인 음료, 술도 숙면 방해...오히려 따뜻한 우유 도움 [현대건강신문] 간헐적으로 쏟아져 내리던 장마도 끝이 나고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밤새도록 뒤척이는 어르신들, 잠 못 드는 직장인들,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힘겨운 여름밤이다. 우리가 흔히 열대야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더운 날 밤’이 아니라, 여름 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현상을 일컫는다. 주로 일 평균 기온이 25℃ 이상이면 일 최고 기온이 30℃이상인 무더운 여름에 나타나며,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장마가 끝난 뒤에 나타난다. 열대야가 발생하여 밤의 기온이 높이 올라가고, 습도도..
건강
2015. 8. 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