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심한 운동후 열피로의 증상 느껴
옷 느슨하게 풀어주고 의식 있으면 물 마셔야 [현대건강신문]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강시민공원에서 농구 등 운동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밤에도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체력 소모가 심하다. 특히 심한 운동후 체온이 상승하고 두통, 현기증 등 탈수증상이 나타나면 열피로 등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번주 금요일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바캉스 막바지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의 짜릿함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숲과 계곡의 고즈넉함을 찾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과도한 고온 노출.. 체온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사람은 외부 온도의 변화에 대응하여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동물이다. 폭염과 같은 고온환경에서 작업이나 ..
환경_건강
2015. 8. 1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