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암학회 "암 환자, 영양치료 시대 준비해야"
▲ 대한소화기암학회 송시영 이사장(연세대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조기진단과 수술법의 발달로 위암 치료의 생존율이 70%이지만 환자들의 영양 상태나 통증 관리는 여전히 관심 바깥에 있다"며 "현재 암환자의 영양 상태를 파악할 객관적 지표가 없다"고 설명했다. ▲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소화기암학회 영양위원회 간사)는 "조사 대상 환자 중 췌장암, 담도암을 겪는 경우 영양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췌장암·담도암 환자 영양 문제 심각" 소화기암학회 송시영 이사장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내 암 치료 수준은 세계적인 위치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의료선전국 전문의들도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위암 수술을 보기 위해 몇 달 동안 대학병원에..
암
2015. 2. 13.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