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자 '겨울 입수'...한랭두드러지 환자 '위험'
[현대건강신문]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유독 피부가 가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은 주변 환경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피부염이지만, 낮은 기온 때문에 발생하는 두드러기일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을 ‘한랭두드러기’라고 하는데, 만약 팔에 얼음 덩어리를 올려놓고 5분 정도 지났을 때 볼록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다면 한랭두드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차가운 공기, 물 등에 노출되면 생겨 한랭두드러기는 찬 공기, 차가운 물, 얼음 등에 노출되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찬 것에 노출된 후 몸이 다시 더워질 때 두드러기가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일부 드문 형태의 ‘지연 한랭두드러기’는 추위 노출 후 96시간에서 18시간 후 홍안반성 부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랭두드러기는 전체 만성 두드..
건강
2015. 1. 1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