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와송’ 농원으로 연매출 억대농부
‘숲안골와송농원’, 와송부부의 성공스토리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항암효과가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강식품이 있다. 바로 와송. 이 와송을 재배해 억대매출을 자랑하는 농부가 있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생생극장 억대농부’에서는 ‘와송부부의 성공스토리’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선 ‘숲안골와송농원’을 운영하는 최근식씨다. 최씨는 4년 전 우연히 와송의 효능에 대해 알게 돼 목수 일을 접고 귀농해 와송재배에 뛰어들었다. 와송은 돌나물과의 다년생 식물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며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꽃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부터 한약재료로, 또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된 와송은 종양과 해독, 지혈, 경혈이 막힌 ..
국내 여행
2014. 10. 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