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고 쫄깃한 면발의 ‘우육탕면’ 출시
50년 라면 노하우 집약한 2배 굵은 면발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한민국 면 산업을 주도하며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심이 차별화된 면발로 새로운 개념의 라면을 선보였다. 농심은 13일, 입안 가득 풍성한 굵은 면발에 소고기, 버섯, 각종 야채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우육탕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육탕면’의 핵심은 면발이다. 국내 유탕면 중 면발이 가장 두툼하다. ‘우육탕면’은 일반라면(1.6mm)보다 2 배, 너구리(2.1mm)보다 1.5배 두껍고 납작한 형태로, 농심이 창립 이래 50년 동안 쌓아온 제면기술의 노하우가 숨어있다. 식품업계 최고 수준의 R&D 능력을 갖춘 농심은 두꺼운 면발 속까지 단시간에 익힐 수 있는 제면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번 ‘창립 50주..
요리
2015. 1. 1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