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후 재발 막기 위해 운동 필수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 '운동 통한 암환자 건강관리' 포럼 개최 [현대건강신문]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이 최근 20년 사이 20% 이상 향상됐지만 동시에 수명연장으로 인한 2차암 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졌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개최된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제 13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은 ‘운동을 통한 암 경험자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 번째 발제자 송윤미 교수는 암 경험자의 경우 암 치료 관련 초기 및 후기 합병증, 이차암, 정신사회적 문제, 만성질환, 암과 무관한 급성질환 등을 겪을 가능성이 암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암과는 또 다른 새로운 암이 발병하는 이차암의 경우, 유방암 경험자에게서는 반대 쪽 유방에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암
2015. 12. 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