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울릉도의 맛 ‘홍합밥·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바로 울릉도다. 쉽게 가기 힘든 곳인 만큼 울릉도는 한 번 쯤 방문해 보고 싶은 섬 중의 하나다. 새해 첫날 방송된 KBS 1TV 6시내고향에서는 울릉도의 맛이 소개됐다. 예전에 울릉도하면 오징어, 호박엿이었지만, 지금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명이나물이다. 예전에 먹을 것이 귀할 때 이 명이 나물을 먹고 살았다고 해서 명이라고 불리던 것이 지금 이름이 됐다. 울릉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밥이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울릉도의 동해식당. 이곳에서는 홍합을 넣어 지은 홍합밥과 따개비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홍합밥은 남해안에서 흔히 생산되는 양식홍합이 아닌 울릉도에서 잡힌 자연산 홍합을 이용해 밥을 짓는다. 울릉도의 자연산..
맛집
2015. 1. 1.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