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원지동 이전 2019년쯤 가능"
안 원장 "이전 이전에 공공의료 수행할 역량 강화 우선돼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 안명옥 원장은 NMC의 원지동 이전이 2019년쯤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명옥 원장은 31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원지동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혔다. '최첨단 공공의료의 랜드마크 병원'이란 설립 목표를 가지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원지동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힌 안 원장은 "2018년 11월 28일이 국립중앙의료원이 환갑(60년)을 맞는 해인데 물리적으로 (이전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낫다"며 "2019년까지 옮기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원지동 이전을 위해 △2019년 원지동 이전 로드맵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
병원_의원
2015. 3. 3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