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배우도 고통스럽게 하는 원형탈모 초기증상
긴머리속 '땜통' 숨겨져 있을수록 전체 탈모 중 원형 탈모가 70% 차지 [현대건강신문] 최근 인기 여배우 백진희가 원형탈모증이 생긴 자신의 머리를 공개했다. 올해 나이 24살인 그녀에겐 탈모라는 질환은 그저 남일이었을텐데, 쉼없는 방송촬영과 흥행부담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결국 여배우 머리에 땜통 자국을 남겼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부작용 등으로 인해 원형탈모증이 생기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통계를 보면 탈모증 환자가 최근 4년간 17% 늘어난 가운데 연령별로는 20~30대 비중이 44%를 차지했다. 즉, 내원 환자 10명 중 4명이 20~30대 젊은 층인 것. 특히 탈모 중 머리카락이 동그라미 모양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증이..
건강
2015. 7. 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