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웨이트 트레이닝 영구 손상 초래"
[현대건강신문] 43세 회사원인 이모씨는 최근 어깨 통증으로 잠을 잘 수가 없어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평소 회사일 이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어 대학시절 잠깐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던 경험이 있어 체중도 조절하고 근력도 키워보고자 지난 여름 헬스클럽을 방문하였다. 하지만 과거 경험을 믿고 의욕이 앞서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다 결국 한 달이 지난 지금 잠을 자기도 힘든 어깨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다이어트나 몸 만들기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인 트레이너를 통한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함께 그룹을 이뤄 여러 운동을 돌아가며 같이 하는 크로스핏 등은 신체 기능의 향상이나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운동의 흥미를 더욱 불러 일으켜 많은 이들이 쉽게 헬스장을 찾는 이유가 ..
운동
2014. 9. 1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