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웨하스 이어 프랑스산 마카롱도 세균 득실
국내 수입과자 부적합 판정 건 중 40%가 세균수 기준 초과 김현숙 의원 "수입식품 수요 증가해 관리감독 강화해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크라운제과 유기농 웨하스에 세균이 기준이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검찰 발표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랑스산 마카롱 등 수입과자에서도 세균이 기준 이상으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질소과자 논란에 이어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과자 유통 논란 등 국산과자의 외면으로 수입과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수입과자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수입과자 매출액도 신장세이다. 지난 7월 관세청에서 발표한 '과자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 전체 과자 수입액은 4억3천만달러로 연평균 10.7%씩 증가한 셈이다. 국회 보..
건강 경보
2014. 10. 10.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