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예방을 위해 하루 60~180g의 육류 섭취 필요”
대한영양사협회, 빈혈 예방관리 위한 육류 소비 연구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서구식 식생활이 만연하면서 문제로까지 지적되던 육류섭취가 실제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도 소비자단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빈혈 유병에 따른 육류 소비현황 및 빈혈 예방 관리를 위한 육류 소비 모형 연구와 결과 활용’을 단국대학교 문현경 교수팀과 함께 실시했다. 우리나라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원인으로 육류 섭취 증가가 문제 시 되고 있으나 실제로 우리나라의 육류 섭취량이 일본 등의 다른 나라보다 낮고 1일 육류 권장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으며 오히려 육류 섭취 부족과 관련이 깊은 빈혈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혈..
요리
2014. 12. 3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