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삼국 모두 '피부 미용' 관심 높아
동아시아 피부과 학술대회서 통해 한중일 동반 상승 모색 피부과학회 은희철 대회장 "세계대회 개최 후 한국 위상 급상승"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요즘 아시아에서는 미용 피부과학 분야가 단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3차 동아시아 피부과 학술대회(Eastern Asia Dermatology Congress, EADC)' 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피부과학회 은희철 회장(국립암센터 피부과 박사)은 "최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피부과 의사들의 최대 관심은 피부 미용"이라며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제주에 1천여 명의 피부 전문의들이 모인다"고 말했다. 은 회장은 "2011년 세계피부과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
건강
2014. 9. 19.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