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후보 "물리치료사 새로운 미래연다"
의료기사법에 묶여 있는 물리치료사 단독법안 추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물리치료사가 의료기사 중 하나로 묶여 있다보니,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 회장이 된다면 물리치료사의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물리치료사법' 단독법안을 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태식 동의과학대 교수는 물리치료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 선언을 통해, 물리치료사 단독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장선거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이태식 후보는 7일 기자들과 만나 “1950년 한국전쟁 시 부상군인들을 돕기 위해 물리치료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며 “물리치료사협회가 설립된지도 50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물리치료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물리치료학 박사를 배출해 그 학문분야의 완성을 이룩했지만, ..
건강
2015. 11. 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