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상 고령 임신 경우 '임신중독증' 증상 많아
35세 이상 임신부, 임신중독증 4년 새 임신 33.4% 증가 [현대건강신문] 35세 이상 임신부 중 임신중독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독증이란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의 증상을 말한다. 현재는 '임신성 고혈압'으로 부르고 있는 임신중독증 증상이 악화될 경우 임신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출산 후 증상은 완화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신중독증 관련 5년간 건강보험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진료인원은 약 9천 명, 진료비용은 약 52억 원이었으며 35세 이상 진료인원은 2010년에 비해 33.4% 증가하여 전체 진료인..
고혈압_당뇨_비만
2015. 10. 10.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