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면 임플란트 시술 실패율 2.5배 증가
임플란트 시술자 100명 중 3명은 5년 내 재시술 필요 강릉원주대 장범석 교수팀, 임플란트 심은 2265명 조사 결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흡연이 임플란트 성공률에도 영향을 미칠까? 흡연자는 임플란트 실패 확률이 2.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릉원주대 치주과학교실 장범석 교수팀은 1998년 1월∼2013년 6월까지 15년간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에서 시술받은 환자 2265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장 교수팀은 임플란트 생존율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밝혀내기 위해 환자들의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토대로 성별, 연령, 흡연 여부, 임플란트의 직경, 길이, 심은 부위, 시술 방식, 합병증 유무를 살폈다. 그 결과 흡연하거나 합병증..
건강 경보
2015. 7. 14. 08:55